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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의회, 북한인권법 재승인…“북한 인권 침묵하는 한국 정부 충격”
'김정은 인권 제재'의 출발점을 만든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. 대북(對北) 정보 유입 수단 다양화, 북한인권특사 별도 임명 등이 골자인 북한인권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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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귀신병' 의식했나···방사능 측정기 다 빼앗은 北, 왜?
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현장을 취재하기 위한 남측 취재진 8명이 23일 오후 원산 갈마국제공항에 도착하자 북측 세관 관계자들은 취재진의 가방을 일일이 수색했다. 특히 “방사능 측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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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보균 칼럼] 김씨 세습 왕조와 카스트로 형제
박보균 칼럼니스트·대기자 쿠바의 카스트로 시대가 마감했다. 18일 피델과 라울 카스트로 형제의 59년 통치가 끝났다. 라울(87)은 국가평의회 의장(대통령 겸직)에서 물러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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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, 김정은 방중 때 탈북민 30명 체포…최근 석방
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시진핑 국가주석 [AP=연합뉴스] 미국 자유아시아방송(RFA)이 국내 탈북민과 북한인권단체 등을 인용해 지난달 중국에서 체포돼 강제북송 위기에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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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무 수정까지 했지만…조선중앙TV에서 ‘통편집’된 레드벨벳
평양 공연에 참여한 레드벨벳 [뉴스1] 평양 공연에 참여했던 걸그룹 레드벨벳의 모습이 북한 방송에서 모두 삭제됐다. 조선중앙TV의 이른바 ‘통편집’ 때문이다. 조선중앙TV는 공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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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대, 북한 이탈주민들로만 이뤄진 동아리 운영
최근 남·북간의 관계가 긴밀해지는 정세 속에서 국민대학교(총장 유지수)에 재학중인 북한이탈주민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창립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. 국내 거주 탈북자 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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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평양도 저출산 고령화 시대 접어드나
최근 3년간 북한 평양의 인구는 2만명가량 늘었지만, 같은 기간 평양 인구 증가율(0.7%)은 북한 인구 증가율(1.6%)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미국 중앙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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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김정은의 정상회담 카드 속내…남북 대화에서 북·미 대화로 간다
“네 가 이번에 평창에 한번 다녀오거라.” “제가요? 남측에 가면 누굴 만나죠?” “남측 최고지도자를 평양에 초청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여정이 네가 가야 일이 잘될 것 같다. 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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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북자가 밝힌 북한 해커 실상 "우린 저임금 노동자"
북한 해커들을 표현한 그래픽 이미지. [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캡처] 그동안 ‘북한 해커조직’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졌다. 국내외 주요 기관의 해킹 주범으로 지목돼왔으면서도 정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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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손·왼다리와 자유를 바꾼 남자··· 꽃제비서 트럼프 초청 받기까지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국정연설 가운데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장면은 탈북자 지성호(35)씨가 울먹이며 목발을 번쩍 치켜드는 순간이었다고 미국 언론은 전하고 있다. 북한의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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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북자 10명중 2명 “북한 돌아가고 싶다”
[연합뉴스] 국내 거주 탈북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22.9%가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. 북한인권정보센터(NKD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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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북한에선 한국 수능시험 문제지 비싸게 암거래
━ 장원재 탈북자 전문 유튜브 ‘배나TV’ 대표 300여 명의 탈북자를 방송에 출연시킨 장원재 배나TV 대표는 ’탈북자들의 얘기를 들을수록 통일이 쉽지 않은 문제라는 생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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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신병 돈다는 풍계리 일대 주민들 방사능 피폭 검사 결과 보니
북한의 핵 실험장이 있는 함북 길주군 풍계리 일대 출신의 일부 탈북민에게서 방사선 피폭이 의심된다는 결과가 27일 나왔다. 그러나 양이 극도로 미미한 데다 CT촬영 등으로 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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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핵실험 풍계리 귀신병 시달려···성별 알 수 없는 아이 태어나"
“다리를 절룩거리게 되고, 두통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죽어갔다. 이유를 몰라 ‘귀신병’이라 불렀다.” 2006년부터 지난 9월까지 6차례에 걸쳐 핵실험이 진행됐던 함경북도 길주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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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北풍계리 '귀신병' 호소···생식기 없는 아기도 태어나"
북한 핵실험으로 지역 주민 건강에 이상신호가 발생하고 있으며 방사능 노출에 두려워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. [연합뉴스]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핵실험 이후 건강에 이상신호가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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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난민 인정 안돼" 추방 위기에 충격 빠진 캐나다 탈북민들
광역토론토(GTA)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이 집단 충격에 휩싸였다. [사진 연합뉴스, 캐나다탈북인총연합회] 최근 연방정부로부터 사실상 '추방 명령'에 가까운 편지를 잇달아 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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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he New York Times] 핵무기보다 위험한 김정은의 화학무기
테오 에머리 자유기고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김정은과 북한의 핵무기를 놓고 설전을 벌이며 세계를 불안하게 만들었다. 그러나 지난겨울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VX 독극물로 김정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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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세 유아 등 탈북민 10명, 중국 선양서 잡혀 북송 위기”
3세 유아가 포함된 탈북민 10명이 북한과 중국 접경인 중국 랴오닝(遼寧)성에서 체포돼 북한에 송환될 위기에 처했다는 신고가 현지 공관에 접수됐다. 주 선양(瀋陽) 대한민국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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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中 선양서 탈북자 10명 체포, 송환 위기…3세 아기도”
[연합뉴스] 북중 접경 중국 랴오닝 성에서 탈북자 10명이 체포돼 북한에 강제 송환될 위기에 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. 주 선양(瀋陽) 대한민국총영사관은 5일 국내 거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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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전자발찌 끊고 사라진 탈북자, 78일만에 붙잡힌 순간
전남 나주의 정신병원에서 보호관찰 중 위치추적 전자장치(전자발찌)를 끊고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 탈북자가 경찰에 붙잡히기 직전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중앙일보가 19일 단독 입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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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근 5년간 입북→재탈북 5명…국내 거주 탈북자 886명은 소재 불명"
탈북자 임지현(북한명 전혜성) 씨가 북한으로 돌아가면서 탈북자의 입북 문제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최근 탈북과 입북, 재탈북을 반복한 탈북자가 5명에 이르고, 국내 거주중인 탈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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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탈북 방송인 임모 씨 재입북 사건 진상은? 10명 탈북하면 1명 기획입북? 탈북 브로커들의 ‘죽음의 거래’
‘코리안 드림’을 안고 사선을 넘어온 탈북자들의 한국사회 정착은 탈북보다 더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. 2012년 한 탈북자 가족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모처로 이동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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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탈북여성 임지현 다시 등장, "음란 영상에 출연했다" 고백
탈북자 임지현 씨가 북한매체에 다시 등장했다. 중앙일보는 임 씨가 북한 매체에 등장했던 사실을 단독 보도(7월 16일)했었다. 19일 공개된 영상도 지난번과 같은 북한의 관영매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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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 추적]'살인미수 탈북자' 전자발찌 끊고 도주 열흘째 오리무중
지난 1일 오후 3시36분쯤 대전의 위치추적관제센터. ‘전자발찌’로 불리는 위치추적 전자장치가 전남 나주에서 훼손됐다는 사실을 알리는 경보가 울렸다. 약 2분 뒤 광주보호관찰소에